즐거운 힐릴투어 평창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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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자 이름(강길영) / 4명 인원수 점심먹고 타음코스 발왕산 케이블카 줄서서 기다린지 20여분만에 케이블카 탑승 정상까지 약20분 오르락 내리락 스릴을 느끼며 드래곤캐슬 도착 엘레베이터 이용 스카이워크로 이동 날씨가 좋아 사방팔방 아주멀리까지 보여 가슴이 뻥 뚤린기분 중앙에는 회전무대가 있어 올라서 있기만 하면 360도 회전이 되는데 속도가 좀 느려....... 끝부분 투명 유리바닥이라 인증샷 찍는분들 줄이 너무 길어 무섭기도 하고 안갔다. 내려와 하늘정원에서 마유목 가는 길로 5분정도 올라가니 탁트인 공간이 나오는데 부엉이 조형물과 절구공이와 투호놀이도 한번씩 해보고 발왕산 정상은 직진 방향인데 왼쪽에는 마유목 가는길이 보여 시간 관계상 정상은 또 안가고 마유목쪽으로 향했다. 마유목을 못 봤더라면 후회할뻔 세계에서 유일한 연리목 야광나무 속에 마가목이 자라 마치 엄마가 아이를 품고 자라는 것 같아 신기해요. 발왕수는 도착시간이 늦어져 투어에 지장을 줄까봐 다음기회에.... 다음코스는 알펜시아 올림픽파크 시간 관계로 기념사진만 찍고 이동 ㅎㅎㅎㅎㅎㅎ 삼양목장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려 열체크와 소독후 버스로 다시 탑승하여 목장을 쭉 올라가니 양떼몰이 공연이 시작되고 있어 귀여운 양떼들과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의 공연은 알차기도 하고 양들의 귀여운 모습을 자세히 볼수 있어 좋아요. 다시 버스에 올라 정상 바람의 언덕에서 하차 하얀색의 풍력발전기가 멋진풍경을 자랑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초록을 보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이 또 한번 뻥 뚤린다. 발품들이지 않고 버스로 올라가 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장애관광 싼 가격에 아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